

수성구청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에 앞장섰다.
수성구청은 25일 구청 청사 앞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수성구청 여자 태권도 선수단, 구청 공무원 30여 명이 독도사랑티셔츠를 입고 발차기 등 태권도 퍼포먼스로 힘찬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구청 공무원들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해 업무를 하며 독도 수호 의지에 힘을 더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통해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인 것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 하겠다”며,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정 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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