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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예천군 하나된 모습으로 독도 수호의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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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예천군 하나된 모습으로 독도 수호의지 결의

입력
2019.10.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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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와 직원들이 25일 군청사 앞 모여 독도 사랑해요 등 구호를 외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예천군 제공
김학동 예천군수와 직원들이 25일 군청사 앞 모여 독도 사랑해요 등 구호를 외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 600여 공직자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땅 독도 지키기 범 국민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군은 독도사랑 티셔츠입고 하나되기 운동은 일본의 독도 침탈시도가 지속적이고 치밀해지는 국제 정세에 온 국민이 하나된 모습으로 독도에 대한 결집된 힘과 의지를 보여주는 운동으로 평가했다.

독도사랑운동 실천을 위해 매년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독도아카데미 과정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등 독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독도사랑운동이 지역민들에게 독도 수호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직원 모두가 독도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일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호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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