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백성문 변호사와 김선영 YTN 아나운서가 다음달 결혼한다.
이들은 다음달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백 변호사와 김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처음 만나 올해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인 백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을 진행중이며, 각종 시사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김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 졸업후 2003년 YTN 공채 8기로 입사해 ‘뉴스 창’ ‘뉴스 Q’ 등을 진행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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