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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문 변호사♥김선영 YTN 아나운서, 내달 부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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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문 변호사♥김선영 YTN 아나운서, 내달 부부 된다

입력
2019.10.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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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문(왼쪽) 변호사와 김선영 YTN 아나운서가 다음달 결혼한다. 백성문·김선영 SNS 캡처
백성문(왼쪽) 변호사와 김선영 YTN 아나운서가 다음달 결혼한다. 백성문·김선영 SNS 캡처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백성문 변호사와 김선영 YTN 아나운서가 다음달 결혼한다.

이들은 다음달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백 변호사와 김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처음 만나 올해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인 백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을 진행중이며, 각종 시사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김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 졸업후 2003년 YTN 공채 8기로 입사해 ‘뉴스 창’ ‘뉴스 Q’ 등을 진행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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