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코는 24일 자신의 SNS에 "건강하게"라며 블락비 멤버들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코, 재효, 박경, 태일, 피오는 식사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다. 태일과 재효는 군 복무 중이라 이번 회동이 더욱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지코는 지난해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떠나 올해 초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블락비의 다른 멤버들도 단체 활동보다 각자의 음악 및 방송 활동에 집중하며 군백기를 알차게 채워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한 블락비 멤버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코는 지난달 30일 첫 정규앨범 '띵킹(THINKING)' Part.1 앨범을 발매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