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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피오, 카메라 앞에서 진땀 뻘뻘+혼잣말..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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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피오, 카메라 앞에서 진땀 뻘뻘+혼잣말..무슨 일?

입력
2019.10.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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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피오가 관찰예능 단독 출연에 의외에 모습을 예고했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피오가 관찰예능 단독 출연에 의외에 모습을 예고했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피오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5회에서는 피오와 매니저의 일상이 첫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2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어색하게 쳐다보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겼다. 음악 방송,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텐션을 끌어올렸던 그가 평소와 달리 안절부절하고 있는 이유에 궁금증이 모였다. 

그 이유는 곧 밝혀졌다. 피오가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홀로 출연하는 것에 어색함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혼잣말을 중얼거리는가 하면 매니저를 힐끔거리는 등 한껏 굳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피오는 “어떻게 찍으세요, 다들?”이라며 다른 출연자들은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며 진땀을 흘렸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피오 매니저는 피오가 93년생이 아니라 93학번 같다며 그의 남다른 감성을 제보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특히 매니저는 피오가 휴대폰으로 전화, 문자만 할 줄 아는 것 같다면서 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피오의 반전 일상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카메라와 낯가리는 예능 대세 피오의 모습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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