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황제 늑간살 맛집이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천연 재료로 격을 높인 양념황제 늑간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곳이다.
늑간살은 소 늑간에 붙어있는 특수 부위로 구하기 힘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블링이 좋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자랑한다.
맛집 고기 양념의 비결은 천연 재료인 적양파와 풋사과를 이용해 단맛을 더하고 고소한 견과류와 다진 파, 마늘, 참기름이 들어간다. 이후 일주일 숙성의 시간을 거쳐 즉석에서 고기를 버무려 손님상에 제공된다.
또한 서비스로 밀푀유 전골이 제공되는데 8종의 채소는 무한 리필로 맛 볼 수 있다.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달콤한 맛이 아주 좋다”, “매우 담백하다”고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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