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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낙연ㆍ아베 “한일 관계 어려운 상태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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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낙연ㆍ아베 “한일 관계 어려운 상태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

입력
2019.10.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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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일본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일본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이 24일 일본 도쿄(東京) 주일한국문화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회담에서 한일 양국은 중요 이웃국가로서 한일 관계 어려운 상태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도쿄=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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