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0여분 진행 예정이던 회담, 21분 진행돼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일본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가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이날 회담은 당초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앞서 진행되고 있던 회담이 늦어지면서 12분 뒤 시작됐다. 그러나 ‘10여분’이었던 회담 예정 시간은 ‘21분’으로 늘었다.
도쿄=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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