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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진우, 치명적으로 돌아온 메인보컬…성장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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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진우, 치명적으로 돌아온 메인보컬…성장 담았다

입력
2019.10.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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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진우가 새로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원팀 진우가 새로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보이그룹 원팀(1TEAM) 멤버 진우가 강렬한 눈빛을 자랑했다.

원팀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24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진우의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공개했다.

흑백과 컬러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속 진우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렬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우의 모던한 분위기는 물론 반항적인 느낌까지 온전히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원팀이 선보일 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새로운 콘셉트를 통해 치명적인 분위기를 선보인 진우는 리스너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부드럽지만 힘있는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을 갖춘 원팀의 메인 보컬이다.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예고한 원팀의 새로운 음악에서 또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우를 비롯해 루빈, BC, 제현, 정훈으로 구성된 원팀은 오는 11월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원(ONE)’으로 컴백하며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다. 발매 당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팬콘을 개최하고 많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원팀은 오는 11월 6일 새 앨범 ‘원’의 발매를 앞두고 루빈, BC, 진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제현, 정훈의 티저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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