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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면 사진] 들어갈 땐 없던 안대 하고 나오는 정경심 (10월 24일자)

입력
2019.10.24 04:4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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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들어갈 때와 달리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한 정 교수는 건강 상태 등을 묻는 말에 답변을 하지 않고 법원을 빠져 나왔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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