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원진아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치명적인 미모의 세아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윤세아와 함께 흑백 사진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의 러블리한 미소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한 원진아는 영화 '강철비', '선물', '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라이프' 등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한편, 원진아가 출연 중인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고미란 역을 맡은 원진아는 마동찬과 함께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20년이 지나버린 황당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극한의 알바생을 그린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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