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끼줍쇼’ 박하선 “남편 류수영, 요리 좋아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끼줍쇼’ 박하선 “남편 류수영, 요리 좋아해”

입력
2019.10.24 08:26
0 0
박하선이 JTBC ‘한끼줍쇼’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박하선이 JTBC ‘한끼줍쇼’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박하선과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박하선과 소이현에게 “두 남편은 요리를 좀 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하선은 “저희 남편은 되게 좋아한다. 내가 점점 하게끔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박하선의 말을 듣던 강호동은 “예능에 출연해서 요리하는 걸 많이 보여줬다. 수영이가 요리를 잘 한다고 하더라”라며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을 칭찬했다.

박하선은 이어 “주말에는 (남편이) 두 끼 정도 밥을 해준다. 애 밥을 거의 다 해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이어 소이현에게도 남편 인교진이 요리를 잘 해주는지 물었다. 이경규의 물음에 소이현은 “김치랑 밥만 넣고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준다. 그것도 되게 특식처럼 한 번씩이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