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감사” 최강희, 권상우 커피차 선물에 감동 인사

최강희가 권상우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최강희 SNS 제공

배우 최강희가 권상우로부터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최강희는 23일 자신의 SNS에 "상우 씨도 커피차 보내줬는데 인사도 못했어요. 그날 상우 씨 시사횐데 촬영이라 못갔었는데 너무너무 감동&감사. '두번할까요' 화이팅"이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최강희는 권상우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권상우의 이름을 손으로 가리키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최강희와 권상우는 2017년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과 지난해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전해준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오는 2020년 3월 첫 방송될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을 촬영 중이다.

권상우는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두번 할까요'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