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총장 황선조)는 23일 본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선학학원 송용천 이사장을 비롯,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학 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3자녀 이상 입학시킨 입학공로 학부모 8명과 장기근속 교직원 47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황선조 총장은 기념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인구절벽이라는 교육환경의 큰 변화와 위기 상황 속에서 끊임없는 교육 혁신과 시대적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