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성유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3일 오전 자신의 SNS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롱 화이트 코트에 시크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핑클 막내 성유리의 사랑스러운 요정 미모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군살 하나 없는 마네킹 각선미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쾌도 홍길동’,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MBC 드라마 ‘몬스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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