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리가 ‘최강진료소’에서 특별한 고민과 만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tvN D ‘최강진료소’ 3회에서는 거리 홍보 및 상담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진료소 크루 김일중, 경리, 김용명, 박영재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진료소 크루가 거리 홍보를 계속한 결과 시민들이 멤버들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 중 한 시민은 “경리 누나 때문에 학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고민을 내놨다.
이외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다이어트’ 고민까지 다양한 고민들을 쏟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깨알 웃음과 의료적 지식을 동원해 상담을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최강진료소’는 국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연을 듣고 진단, 치료를 해주는 메디컬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3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tvN D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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