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컴(대표 이재현)은 20여년간의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핵심 기술로 한 반려동물 라이프 통합 플랫폼 ‘더 펫허그’를 출시했다.
더 펫허그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반려동물 기업들의 서비스를 선별해 상품을 소개 및 제공해주는 플랫폼이다.
더 펫허그는 반려인들의 의료 및 진료비의 부담을 덜어줄 보험상품(현대해상)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반려인과 수의사 모두의 편의를 위해 전국의 제휴 동물병원에서 간편한 가입과 진료 후 청구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 펫허그의 보험상품(현대해상)은 그동안 빈번하게 발생해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가장 많은 비용을 부담을 일으켰던 애견과 애묘의 질환들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수의사들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더 펫허그에 제휴 동물병원으로 등록할 수 있어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더 펫허그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고충과 필요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담은 통합 플랫폼을 출시함으로써,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진정한 펫패밀리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