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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안혜경 “여기 와서 피부 더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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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안혜경 “여기 와서 피부 더 좋아져”

입력
2019.10.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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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방송인 안혜경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 결혼식 당일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안혜경과 신효범은 임재욱 결혼식을 앞두고 동네 미용실을 찾았다. 안혜경은 청도 고택을 보며 "말 동상이 진짜 말처럼 멋있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신효범은 "그건 거짓말 같다"고 응수했고, 안혜경은 "언니 감성이 왜 그렇게 메말랐냐"고 타박했다.

이후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손질하던 안혜경은 "저는 여기 오더니 잘 먹었나 보다. 피부다 더 좋아졌다"면서 기뻐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임재욱은 멤버들이 쉽게 상경할 수 있도록 리무진 버스까지 준비해주는 배려심을 보였다. 임재욱의 아내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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