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앤컴퍼니(대표 심성보)는 대중교통 리워드 앱 ‘네이버스(NEIBUS)’를 서비스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네이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편익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실시간 도착 정보 및 리뷰 등을 제공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리워드 포인트(네이토큰)를 지급한다. 특히 딥러닝기반 위치기반 기술로 대중교통 이용자의 탑승 여부를 자동 파악해 탑승 2분마다 1 네이토큰을 지급한다. 적립된 네이토큰은 앱 내 마켓에서 모바일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교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네이앤컴퍼니는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올인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 입소문만으로 베타 출시 두 달 만에 2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현재 수도권 지역에서 안드로이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2020년까지 8대 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지하철도 추가할 계획이다.
네이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편익 제공뿐 아니라 대중교통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도 미션으로 삼고 있다.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인 만큼 대중교통 이해관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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