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4년차 ESS범건축사사무소(대표 지재범) 5년 전부터 ESS건축물설계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2016년 남동발전 태양광 연계 ESS 및 풍력연계 ESS 건축설계를 시작으로 두산중공업 수요관리 ESS 및 스마트 그리드 사업, LS산전 수요관리 ESS, 한화종합화학 등 굵직한 사업의 건축설계를 진행했고, 그 결과 지난 3년간 총 527MWh 규모의 ESS 건축설계 관련 인허가 등을 맡았으며 ESS 저장시설을 창고개념의 설계가 아닌 ESS 화재대응에 특화된 건축설계로 주목 받고 있다.
ESS범건축에서 설계한 건물은 2019년 10월 현재까지 단 1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재범 ESS범건축 대표이자 건축사는 “화재가 없는 것은 ESS 기술력을 가진 대형사와 거래를 하고 있고 우리의 설계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ESS 시설을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기계설계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건축물 바닥과 벽체 지붕에 집약된 노하우가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ESS범건축사무소는 대한민국 대기업 건축자재회사와 ESS화재 대응 및 최적화된 ESS건축물 설계를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2019년 하반기 현재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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