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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와 합작법인∙∙∙ 클라우드 신기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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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와 합작법인∙∙∙ 클라우드 신기술 박차

입력
2019.10.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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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국내 최초 AWS(아마존웹서비스)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국내외 1,300여 곳의 고객을 확보한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및 관리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기업들의 디지털 변환(트랜스포메이션)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클라우드가 데이터 대응의 필수 전략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LG그룹 IT서비스 기업인 LG CNS는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메가존 클라우드와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LG CNS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항공, LG 계열사의 클라우드 전환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수요가 늘고 있는 금융 클라우드 시장까지 대응할 전망이다. LG CNS와 메가존 클라우드의 합작 법인은 국내외 기업 IT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 업무는 물론 운영·관리까지 맡을 예정이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주요 거점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이주완 메가존 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머신러닝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신기술의 근간”이라며 “클라우드 기반 신기술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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