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어(대표 김창범)는 ‘키핑코어밴드(Keeping Core Band)’와 ‘피비스(FIVIS)’를 시작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코어는 올해 키핑코어밴드의 버전2인 피비스 개발에 성공해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공식 론칭했다. 피비스는 론칭 10시간 만에 목표 금액에 달성하는 쾌거를 보였다.
키핑코어밴드와 피비스는 지속적인 복근 수축과 함께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진동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디바이스이다. 피비스의 경우 기존 키핑코어밴드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IOT를 접목해 블루투스를 통한 앱 연동이 가능하다.
피비스 모바일 앱(IOS 및 Android)에 연결해 앱을 사용하면 코어운동을 통해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데 소요된 시간을 추적하는 건 물론 총 착용 시간, 소모된 칼로리 및 걸음 수, 평상시 자세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김창범 더코어 대표는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 개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