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로봇(사장 요르겐 본 홀렌)은 덴마크 오덴세에 본사를 둔 경량 산업용 로봇인 협동로봇 업계의 선두주자이다.
유니버설 로봇은 2005년 설립한 뒤 2008년 첫 협동로봇을 출시해 전세계 최초 상업화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 협동로봇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는 유니버설 로봇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기업에게도 효과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협동로봇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누구든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해 ‘e-시리즈’ 협동로봇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 e-시리즈는 툴 중심의 포스(Force)∙토크(Torque) 센서가 내장돼 로봇 자체만으로 높은 정확도와 민감도를 제공한다. 또한 직관적인 프로그래밍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로봇 초보자라 할지라도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배치와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다.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작동 중지 시간∙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해 17개의 안전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모두 TÜV Nord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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