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아내 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23일 자신의 SNS에 "고은아! 생일 축하한다! 넘넘 고생 많어... 할말이 없다. 살면서 갚을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며 별이 케이크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하하는 "오늘은 우리 막내 송이의 백일이기도 해서 더욱 축하해! 더불어~ 유튜브 시작한것도 너무 축하해! '별이빛나는튜브'에서 고은이가 그간 하고 싶었던 모든 걸 이야기했음 해! 나도 나갈게! 여튼 생일 다시한번 축하해! 뭔가를 한다는건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야! 나도 유튜브 곧 따라갈게! '별이 빛나는 튜브' 대박이 나라"라고 응원했다.
별은 지난 22일 생일을 맞았다. 이에 남편 하하가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별의 생일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해 훈훈함을 선사한다.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드림 군,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올해 7월에는 셋째 딸 송이 양을 얻어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