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육아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20 s/s 서울패션위크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 둘 엄마이자 모델 이현이는 출산 후 무대에 서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전혀 안 힘들다. 왜냐면 애 둘을 안 키워봐서 그렇다. 육아보다 안 힘든 건 없다. 정말 하나도 안 힘들다. 3개는 더 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경아는 "올해 햇수로 21년차, 현존하는 최고참."이라고 자신의 모델 경력을 언급했다.
한현민은 "방송일도 재미있지만 모델일을 하면 집에 온 거처럼 편하다. 학교 다닐 때는 굉장히 길게 느껴지는데, 쇼 할 때는 일주일이 한 삼일 정도처럼 짧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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