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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에 한국일보 박서강, 김주영, 이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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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에 한국일보 박서강, 김주영, 이한호 기자

입력
2019.10.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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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한국일보보 멀티미디어부 뷰엔팀의 박서강, 김주영 기자와 이한호 기자를 제201회 이달의보도사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뷰엔팀은 지자체 공공조형물의 문제점을 보도한 ‘혈세 낭비에 흉물 논란까지… 쌩뚱맞은 공공조형물(9월 26일자 16면)’로, 이한호 기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다룬 연극으로 알려진 배우 강애심씨를 인상적으로 표현한 ‘소녀여, 나빌레라(9월 7일자 14면)’로 각각 시사스토리와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매월 선정해 이달의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제201회 이달의보도사진상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소녀여, 나빌레라(9월 7일자 한국일보 14면 삶도 인터뷰)'.
제201회 이달의보도사진상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소녀여, 나빌레라(9월 7일자 한국일보 14면 삶도 인터뷰)'.
제201회 이달의보도사진상 시사스토리 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혈세 낭비에 흉물 논란까지... 쌩뚱맞은 공공조형물(9월 26일자 한국일보 16면 뷰엔)'
제201회 이달의보도사진상 시사스토리 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혈세 낭비에 흉물 논란까지... 쌩뚱맞은 공공조형물(9월 26일자 한국일보 16면 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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