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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호외요! 호외!’ 포털 ‘속보’ 대신 신문으로 일왕 즉위식 접하는 日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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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호외요! 호외!’ 포털 ‘속보’ 대신 신문으로 일왕 즉위식 접하는 日 시민들

입력
2019.10.22 15:38
수정
2019.10.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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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거행된 22일 일본 최대 신문사인 요미우리 신문 직원이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에게 호외 신문을 나눠주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거행된 22일 일본 최대 신문사인 요미우리 신문 직원이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에게 호외 신문을 나눠주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거행된 22일 일본 최대 신문사인 요미우리 신문 직원이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에게 호외 신문을 나눠주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거행된 22일 일본 최대 신문사인 요미우리 신문 직원이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에게 호외 신문을 나눠주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거행된 22일 일본 최대 신문사인 요미우리 신문 직원이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에게 호외 신문을 나눠주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거행된 22일 일본 최대 신문사인 요미우리 신문 직원이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에게 호외 신문을 나눠주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거행된 22일 아사히 신문 직원이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에게 호외 신문을 나눠주고 있다. 아사히 신문은 요미우리 신문 다음으로 발행부수가 많은 신문이다. 도쿄=AP 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이 거행된 22일 아사히 신문 직원이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에게 호외 신문을 나눠주고 있다. 아사히 신문은 요미우리 신문 다음으로 발행부수가 많은 신문이다. 도쿄=AP 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 내용을 담은 아사히 신문의 호외판이 22일 일본 도쿄 거리에 쌓여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 내용을 담은 아사히 신문의 호외판이 22일 일본 도쿄 거리에 쌓여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이 거행된 22일 일본 주요 신문사는 일제히 호외판 신문을 발행했다. 거리에서 ‘호외요! 호외!’를 외치는 풍경은 물론 호외라는 단어조차 낯설어진 한국과 다르게 일본 시민들에게는 익숙한 모습이다.

일본 최대 신문사인 요미우리 신문의 일간 조간신문 발행 부수가 800만 부를 넘어갈 정도로 일본은 아직까지 신문 구독률이 높다. 이에 일본에서는 국왕 즉위식과 같은 주요 뉴스가 있을 때면 거리에서 호외판 신문을 무료로 나눠주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이 열린 22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요미우리 신문 호외판을 보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이 열린 22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요미우리 신문 호외판을 보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이한호 기자 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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