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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오늘(22일) ‘6시 5분 전’에서 새 앨범 소개

입력
2019.10.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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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네이버 NOW. ‘6시 5분 전’에 출연한다. 네이버 NOW. 제공
데이식스가 네이버 NOW. ‘6시 5분 전’에 출연한다. 네이버 NOW. 제공

밴드 데이식스가 새 앨범의 비하인드와 함께 근황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네이버 NOW. ‘6시 5분 전’에는 데이식스(DAY6)가 출연해 세 번째 정규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데이식스의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 (The Book of Us : Entropy)’는 데이식스가 2017년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문라이즈(MOONRISE)’ 이후 약 2년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 ‘스위트 카오스 (Sweet Chaos)’는 달콤한 사랑이 가져온 혼란을 그린 노래로 역대 타이틀 곡들 중 가장 빠른 BPM의 곡이다. ‘스위트 카오스’는 스윙 장르의 그루브와 펑크 록의 폭발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데이식스는 ‘6시 5분 전’을 통해 새 앨범이 공개되는 순간을 함께한다. 또한, 호스트 이장원과 함께 앨범에 수록된 전 곡을 함께 들으며 각 곡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작업 비화 등을 전할 예정이다.  

데이식스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모든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정규 3집 역시 전 곡 작사, 작곡에 나선 만큼, 데이식스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데이식스의 근황과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다. 현재 총 26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펼치는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데이식스는 해외 활동 중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식스는 지난 달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국 투어에서는 한국어 떼창을 이끌어내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등 해외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6시 5분 전’은 오후 6시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디오 쇼로, 매일 오후 5시 55분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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