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간미연이 온라인 탑골공원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S.E.S 유진과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1990년-2000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기 하는 온라인 탑골공원을 아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몰랐다. 야채파를 만났는데, 그때 미연이가 말해서 알았다”고 답했다.
간미연은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90년대 가요 프로그램 스트리밍 서비스인 온라인 탑골공원을 언급하며 “새롭게 팬이 된 친구들의 메시지가 온다. 그리고 예전의 잘못을 뉘우친다는 안티팬들의 메시지도 오더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탑골공원’은 2019년에 유행한 대한민국의 신조어이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젊은층 위주로 추억의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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