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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직접 그린 ‘말레피센트2’…“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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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직접 그린 ‘말레피센트2’…“놀라워”

입력
2019.10.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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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왼쪽)이 ‘말레피센트2’ 포스터를 그려 공개했다. 야옹이 SNS 제공
야옹이 작가(왼쪽)이 ‘말레피센트2’ 포스터를 그려 공개했다. 야옹이 SNS 제공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말레피센트2'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모작하는걸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안 그리는데, 요번 광고주측에서 비슷하게 그려달라는 요청(?) 있어서 오랜만에 그려봤어요. 오랜만에 원고 아닌 그림을 그리니 재미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옹이 작가가 그린 영화 '말레피센트2' 포스터가 담겼다. 주연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미셸 파이퍼, 엘르 패닝의 모습이 실물과 똑같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른 야옹이 작가는 뛰어난 미모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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