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가 자신의 건강 바구니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는 이국주와 이현이가 허안나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2개월 만에 9kg을 감량했음을 밝힌 허안나는 자신의 건강 바구니를 공개했다. 건강 도구들이 잔뜩 담긴 바구니의 모습에 이국주는 “미용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건 알았는데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허안나는 “하루하루 몇 분씩만 투자하면 좋다”라며 골반 운동 기구를 꺼내 직접 시범을 보였다. 그러나 이 운동 기구를 강력하게 추천하던 허안나는 정작 “매일 하느냐”라는 이현이의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그는 이어 거북목에 좋은 기구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 기구를 꺼내들고 그만의 운동 비법을 전수했다. 허안나의 운동 기구를 향한 열정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부터 1일’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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