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연우가 개인 SNS로 소통에 나섰다.
모모랜드 측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혜빈과 연우의 개인 SNS 개설 소식을 알리며 "우리 메리 여러분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라고 특별한 이유를 소개했다.
혜빈은 개인 SNS에 분위기 있는 사진과 함께 "Welcome to hyebinland"라고 스웨그를 자랑했다.
연우는 "메리들은 나를 좋아해 아니면 말구우우 흑"라는 귀여운 멘트와 후드 모자를 쓴 사진으로 첫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의 SNS는 공개된 이후 많은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우의 SNS 계정 팔로워는 벌써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공원에서 깜짝 버스킹 무대를 가졌다.
연우는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권지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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