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코리아는 21일 서울 합정동 카페 포비 베이직에서 ‘뉴 미니 클럽맨’을 공식 출시했다. 미니코리아 제공

독일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소형 왜건 ‘클럽맨’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뉴 미니 클럽맨(뉴 클럽맨)’을 출시했다. 기존 모델보다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면서 상품성을 높인 뉴 클럽맨은 새로운 형태의 ‘패밀리카’를 제시했다.

미니코리아는 21일 서울 합정동 카페 포비 베이직에서 뉴 클럽맨을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뉴 클럽맨은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모델로 기존에 갖고 있는 실용성과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새롭게 태어났다. 확장된 전면부 그릴과 한층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공기역학이 개선된 사이드 미러캡, 미니 헤리티지를 잘 보여주는 최신 유니언잭 디자인의 후미등을 통해 기존 클럽맨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뉴 클럽맨은 소형급 중 가장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실용성이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360리터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트렁크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통해 양손에 물건을 가득 들고 있는 경우에도 손쉽게 트렁크를 열고 짐을 실을 수 있다.

미니코리아는 21일 서울 합정동 카페 포비 베이직에서 ‘뉴 미니 클럽맨’을 공식 출시했다. 미니코리아 제공

뉴 클럽맨은 3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 등 총 6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다. 최고 출력은 모델별로 136마력에서 최대 19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DCT)가 새롭게 장착돼 민첩하면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향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뉴 미니 JCW 클럽맨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뉴 클럽맨은 고객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최신 기술과 액세서리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아이폰을 차량에 무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기능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인디언 서머 레드 컬러와 잘 어울리는 피아노 블랙 컨셉의 레터링, 엠블럼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추가된다.

뉴 클럽맨의 가격은 가솔린 쿠퍼 모델이 3,640만원, 쿠퍼 하이트림은 4,190만원, 쿠퍼 S는 4,760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쿠퍼 D가 4,000만원, 쿠퍼 D 하이트림은 4,380만원, 쿠퍼 SD 모델은 4,980만원이다.

류종은 기자 rje3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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