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직접 4주년 인사를 전했다.
미나는 20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4주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직접 근황과 안부를 전했다.
사진 속 미나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채 천사 날개를 달고 미소를 짓고 있다. 말 그대로 천사 같은 미나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쉬고 있던 미나는 이날 열린 트와이스의 4주년 팬미팅에 깜짝 등장해 팬들 및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이후 SNS로도 미나는 특별한 4주년 소감을 밝혀 더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미나의 밝은 미소에 팬들도 4주년 축하로 화답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필 스페셜(Feel Special)'로 컴백해 활동했으며,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 공연을 이어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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