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이 오는 11월 재데뷔한다.
알슬빛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5인조 걸그룹을 론칭하고 있다.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 김민경, 강경원, 강예빈이 새로운 멤버와 함께 데뷔한다”고 알렸다.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2017년 프리스틴으로 데뷔해 실력, 퍼포먼스, 매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 5월 프리스틴 공식 해체 이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들은 오는 11월 재데뷔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에게 여러 매력을 각인시키킬 전망이다.
특히 알슬빛엔터테인먼트는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멤버 역시 탁월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신예"라고 자신해 앞으로 이들 걸그룹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알슬빛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은 최근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며 데뷔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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