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박진주와 노래 연습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같은 뮤지컬 영화에 출연하는 박진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정남은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임했다. 목에 핏대까지 세워가며 노래하는 그의 모습에 이를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지켜보던 서장훈은 “열심히 한다”라며 감탄했다.
오랜 시간 연습을 하던 배정남은 “운동보다 더 땀난다”라며 이마의 땀을 훔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박진주에게 “노래 좀 잘 부르게 도와 달라”라며 과외를 요청했다.
이에 박진주는 자신만의 꿀팁을 대방출하며 배정남의 연습을 도왔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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