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와 나은이가 즉석 노래자랑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나블리(건후, 나은)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나블리는 커다란 피아노 건반과 장난감 마이크를 가지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건후와 나은이의 집에서 열린 즉석 노래자랑에서 나은이는 노래를, 건후는 코러스를 맡았다.
나은이는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자작곡을 열창해 아빠 박주호를 미소 짓게 만들었고 건후는 아보카도 모자를 쓰고 대형 아보카도로 변신해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건나블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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