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황이 ‘복면가왕’에 출연 해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뽐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재황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로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다.데뷔 당시 반듯한 외모로 드라마에 주로 실장님, 본부장 캐릭터를 연기 했다.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있다.
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서 14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 유다솜과 가상 연애 상대 남으로 출연 했고 오는 24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3’에도 유다솜과 함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재황은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1라운드에 호박귀신으로 출연 해 초록마녀와 함께 박광현, 김건모의 ‘함께’를 불렀다.결과는 63 대 36으로, 초록마녀가 2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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