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악동뮤지션은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노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1위에 올랐다.
이날 경쟁을 펼친 1위 후보는 걸그룹 트와이스, 가수 폴킴이었다. 악동뮤지션은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부터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 NCT 재현, 에이프릴 나은이 새 MC로 등장했다.
출연자는 강시원, 레이디스 코드, 세러데이, 슈퍼주니어, 스트레이키즈, AB6IX, 에이티즈, 엔플라잉, 온앤오프, 원더나인, 원어스, 임현식, 정세운, 케이, 하은이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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