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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헬리코박터균 감염’ 비화…“멤버들이 겸상 안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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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헬리코박터균 감염’ 비화…“멤버들이 겸상 안 해줬다”

입력
2019.10.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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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안영미가 헬리코박터균 완치 방정을 받았다고 밝혔다.JTBC 방송캡처
‘아는형님’ 안영미가 헬리코박터균 완치 방정을 받았다고 밝혔다.JTBC 방송캡처

안영미가 헬리코박터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게스트로 셀럽파이브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가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겸상을 못하는 속사정을 밝혔다.

그는 "2년전에 종합검진을 받았다. 헬리코박터균이 있다더라. 난 좋은 균이 나한테 있구나 했다. '술을 그렇게 먹는데 위가 깨끗하구나. 건강하구나' 생각했다. 얼마 전에 위 검사를 받는데 왜 그동안 병원을 안 왔냐고 하더라. 위암이 생길 수 있는 균이라고 하더라. 약 먹고 빨리 치료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우리가 물도 같이 마시고 그랬는데 어느날 갑자기 ‘나 몸에 헬리코박터균이 있대’라고 해맑게 말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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