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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별에게 현실 연애 상담 받았다…“술 줄이라더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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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별에게 현실 연애 상담 받았다…“술 줄이라더라” 폭소

입력
2019.10.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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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별에게 연애 상담을 받았다. SBS 제공
‘런닝맨’ 전소민이 별에게 연애 상담을 받았다. SBS 제공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이 가수 별을 직접 만나 현실 연애 상담을 받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은 별과 함께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별과 만나 연애 상담을 받았다”고 이야기 해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하하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전소민은 “별이 조언을 많이 해줬다. 일단 술을 줄이라더라”고 전했고, 멤버들은 별의 원 포인트 조언에 크게 공감하며 폭소했다.

한편, 3시간에 걸친 두 사람의 연애 상담 중 멤버들을 놀라게 한 별의 또 다른 현실 조언이 공개됐는데, 이에 멤버들은 모두 당황하는 하하를 바라보며 “그럼 왜 하하랑 결혼한 거냐”고 반문했다.

별이 전소민에게 어떤 조언을 했는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역대급 웃음참기 미션이 펼쳐질 ‘런닝맨’은 20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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