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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반전 데뷔 스토리, 내일(21일) ‘풍문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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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반전 데뷔 스토리, 내일(21일) ‘풍문쇼’ 공개

입력
2019.10.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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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의 데뷔 스토리가 공개된다. 한국일보 DB
강동원의 데뷔 스토리가 공개된다. 한국일보 DB

'풍문쇼'가 길거리 캐스팅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21일 오후 11시 20분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톱스타의 클래스가 다른 데뷔 스토리' 편이 방송된다.

한때 연예계 등용문으로 가장 화제가 됐던 길거리 캐스팅. 그 수혜를 누린 대표적인 미남 스타는 바로 강동원이다. 데뷔 전, 이미 완성형 외모를 뽐내던 그는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그가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조각 미남 이민호 역시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캐스팅을 앞두고 무려 6개월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만 했던 가슴 아픈 이야기는 뭘까?

한편 이날 '풍문쇼'에서는 12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꽃다운 25세의 나이까지 연예계를 빛낸 故 설리를 추모하며 당당하고 아름다웠던 삶에 대해서도 돌아본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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