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가 길거리 캐스팅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21일 오후 11시 20분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톱스타의 클래스가 다른 데뷔 스토리' 편이 방송된다.
한때 연예계 등용문으로 가장 화제가 됐던 길거리 캐스팅. 그 수혜를 누린 대표적인 미남 스타는 바로 강동원이다. 데뷔 전, 이미 완성형 외모를 뽐내던 그는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그가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조각 미남 이민호 역시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캐스팅을 앞두고 무려 6개월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만 했던 가슴 아픈 이야기는 뭘까?
한편 이날 '풍문쇼'에서는 12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꽃다운 25세의 나이까지 연예계를 빛낸 故 설리를 추모하며 당당하고 아름다웠던 삶에 대해서도 돌아본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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