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미저리 부산 공연 갑니다. 오늘도 무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남다른 시크한 패션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소멸직전 작은 얼굴에 우아한 매력은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성령은 현재 연극 ‘미저리’ 애니 역으로 열연 중이다.연극 '미저리'는 소설 ‘미저리’의 작가 폴을 동경하는 팬 애니의 광기 어린 집착을 담은 스릴러다.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고 액션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연극 데뷔작이기도 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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