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과 매니저의 극과 극 제주도 즐기기 현장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집돌이 끝판왕’ 하동균과 ‘초긍정 인싸’ 매니저가 같은 공간 다른 텐션을 뿜어내고 있어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4회에서는 180도 다른 방식으로 제주도를 즐기는 하동균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제주도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하동균과 매니저가 아침을 맞는다. 하동균은 바닷가를 달리며 제주도의 아침을 만끽하는 매니저와 달리 숙소에서 늦잠을 잤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윈드서핑에 도전하는 매니저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하동균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는 “같이 하면 좋은데~”라는 매니저의 찌르기 신공에도 꿈쩍하지 않으며 진정한 ‘집돌이’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주도의 푸른 바다 위에서 윈드서핑을 신나게 즐기고 있는 매니저와 우비, 우산을 장착하고 다크미를 뿜어내고 있는 하동균의 상반된 모습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각자의 취향으로 제주도 바다를 즐기는 하동균과 매니저의 모습은 19일 오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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