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소윤이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황소윤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유재석 아저씨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재석, 황소윤은 방송국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황소윤은 유재석의 드럼연주로 시작된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황소윤은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이며 ‘새소년’ 소속으로 ‘천재 인디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소년이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것은 황소윤의 보물 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새소년이 만들어 내는 몽환적인 멜로디에 깊이 있는 보컬 표현으로 완성도를 높인 음악을 선보인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독주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번째 무대 ‘날 괴롭혀줘+못한 게 아니고’ 무대에선 유재석과 드러머 이상민-기타리스트 한상원-기타 보컬 황소윤-키보드스트 프로듀서 닥스킴-작곡 보컬 수민-피아니스트 윤석철이 함께 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