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역주행 사고를 낸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배우 채민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채민서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그는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 당시 여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충무로 신데렐라로 주목 받았다.
이어 채민서는 드라마 ‘무인시대’, ‘불량커플’, ‘자명고’와 영화 ‘돈텔파파’, ‘가발’, ‘외톨이’, ‘채식주의자’, ‘숙희’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최근 활동작은 TV조선 드라마 ‘바벨’이다.
한편 채민서는 지난 3월 음주 상태에서 서울 강남의 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 하다 일반인이 타고 있던 승용차를 들이 받아 기소됐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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