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tvN ‘위대한 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선빈은 18일 자신의 SNS에 “그리고 수현이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선빈은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없이 맑고 깨끗한 미모가 시선을 잡아챈다.
이날 이선빈은 ‘좋은 인연들을 만나고 즐겁게 웃으면서 작품을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준 위대한 쇼 식구들 사랑하고 벌써 그리워요. 알라뷰’란 글과 함께 배우들과의 단체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5일 막 내린 ‘위대한 쇼’에서 정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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