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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성우, 요리사도 인정한 거친 락커의 따듯한 음식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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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성우, 요리사도 인정한 거친 락커의 따듯한 음식은 무엇?

입력
2019.10.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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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의 반전 매력이 방출된다. MBC 제공
이성우의 반전 매력이 방출된다. MBC 제공

노브레인 이성우가 빈속을 꽉 채워줄 푸드천사로 변신한다.

18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다 산다'에서는 이성우가 친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지난주에 이어 이성우는 요리사 친구들에게 감탄이 절로 나는 음식을 대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친구의 가게에 모인 그는 평소 음식을 자주 해주는 듯, 자연스럽게 주방에 들어가 요리 준비를 한다.

그는 요리사 친구를 보조로 쓰는가 하면, 조리하는 내내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막힘 없이 음식을 만들어 실력을 뽐낸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 친구는 자신보다 잘한다며 감탄해 이성우의 요리 솜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최근 인기를 끄는 알싸한 '마라'를 더해 만든 바지락찜부터 어릴 적 사 먹곤 했던 추억의 음식까지, 위에 쏟아 붓고 싶은 메뉴들만 쏙쏙 골라 만들어 더욱 군침을 돌게 한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 만든 추억의 음식은 옛 맛을 잊지 못해 꾸준히 만들어 먹는 자신만의 소울 푸드라고 해 과연 어떤 초특급 요리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꿀잼을 선사할 이성우의 하루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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