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클라라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소멸직전 작은 얼굴에 우아한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클라라는 지난 2002년 미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레깅스 시구'로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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