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superM)의 태용과 NCT 재현이 ‘위플레이’에 뜬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위플레이’ 3회 게스트로 출연한 태용과 재현은 첫 등장부터 홀로그램 급 ‘만찢(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위플레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태용과 재현은 지난 9월말 ‘위플레이’ 녹화 당시 아티스트로서의 끼와 위플레이에 대한 애정을 무한 방출했다고 한다. 태용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저세상 텐션’으로 ‘위플레이’만을 위한 특별한 로고송을 선보여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재현은 달달한 보이스로 카밀라 카베요의 ‘세뇨리타’를 감미롭게 소화해 차세대 ‘고막 남친’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등 다섯 멤버들에게 완벽하게 스며들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 태용과 재현의 ‘고레벨’ 게임 실력과 예능감은 3회만의 유쾌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게임에도 당황하지 않고,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여러 퀘스트를 풀어낸 슈퍼엠 태용과 NCT 재현의 ‘고레벨’ 게임 활약기는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스카이티브이(skyTV) 공식 유튜브 계정, 오후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각각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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